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외로움과 고독감을 느끼는 이유는 진실한 만남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교회에 나오면 인사를 건넸지만 커피 한잔정도 나누고 헤어집니다.

우리의 만남은 이 정도입니다.  서로 거리를 두고 만나기 때문입니다.

이런 만남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아무 변화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아는 사람들의 만남과 관계는 달라야 합니다.

주님을 만난 사람들의 관계는 떠나도 잊을 수 없는 관계요, 부탁하지 않아도  기도할 수밖에 없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하며, 그에게 내 마음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만남입니다.

당신이 먼저 그런 관계를 만들어 보십시오. 먼저 다가가고 먼저 기도하고 먼저 섬기며 대접하십시오.

성령께서 함께하심을 경험 할 것입니다.

.........당신의언어를 축복의 도구로 사용하십시오 

혹시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예수이름으로 끊으십시요.

그말이 그 사람의 미래를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대신 축복과 용서와 사랑의 부드러운 말을 사용하십시오 .

그 말이  입에서 나가기 전에 당신의 마음이 먼저 따뜻해질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축복을 주기 전에 당신을 먼저 축복할 것입니다.

언어를 바꾸십시오. 다른사람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언어로 장난치지 마십시오. 남을 속이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여 당신의 언어에 말씀이 가득 차게, 생각에 하나님이 가득하게 하십시오 .

그러면 위기의 환경이나 원수를 만날지라더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언어는 당신의 미래입니다.

                                           <하용조 목사와 함께 하는  행복한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