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여름에 에어컨을 몇도에 맞추는 것이 제일 적당한가?(2)

작성자
dcshine7710
작성일
2016-04-28 06:23
조회
2723
가정이나 직장이나 회사 단체들도 에너지 절약으로 온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건강면에서 이 인권 권사님께서 잘 말 말씀 하셨습니다. 많은 직원이 일하는 회사 건물에서도 그것도 밤에 정신나라고 에어콘을 쎄게 돌리는 직장에서도 75도로 고정시켜 놓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체질에는 그것도 추워서 쉐타를 입고 일합니다. 우리교회의 냉방온도를 너무 춥게 하는 것은 이제 지양 할때입니다. 그리고 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안수집사님들은 교회의 경제적인 면에서도 효과적으로 쓰는 것을 주인 의식 가지고주의 깊에 전체적으로 늘 보살펴야 하겠습니다. 시간나는데로 교회 시설과 각 방들을 한번 훅 둘러보세요. 에어콘이 빈방에서 그냥 돌아가는가? 온도는 괜찮은가? 에어콘을 켜놓고 문을 열어놓은 것은 에어콘이 자동적으로 켜지고 꺼지는 것을 못하게 합니다. 그것은 일전 짜리 동전을 밖으로 계속 흘러 버리는 낭비로 봐야 합니다. 제가 친교실이나 교육관이나 북카페를 돌아보면 문을 열어놓고 에어콘 돌아 갈때면 슬쩍 문을 닫아놓곤합니다. 물론 불편하지요. 그러나 우리들이 훈련하고 인내하면 시간이 가면 적응하는 문화가 만들어 집니다. 교육관은 거의 언제나 냉방을 켜어놓은 상태에서 앞문과 동쪽문을 활짝 열어놓고 지냅니다.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그러면 전도사님과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훈련과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어떤 때는 아무도 없는데 중고등부 실을 63도 켜높고 나가 활동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교인 모두가 내 집처럼 에너지를 아껴쓰는 교회가 됩시다. 하나님의 교회는 내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