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힘으로는 사랑할 수 없습니다 ............,,...,, 퍼옴

작성자
kchong
작성일
2015-08-07 11:57
조회
1772
성령의 열매중 첫째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예수님의 최대 메시지는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그렇게 하지 못할까요?  내 힘으로 사랑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제 힘으로는 그런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제게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옵소서. 사랑의 세례를 받게 하여 주옵소서." 제사랑의 본질이 변하게 하옵소서 .
생각과 가치가 바뀌게 하옵소서 ."   하나님이 사랑을 부어 주셔야만 우리는 계산하지 않는사랑,
배신당해도 섭섭해하지 않는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내 사랑은 바닥난 사랑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사랑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그사랑을 내게
부어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조건 없는 사랑이 가능합니다.
성령님이 내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이런사랑을 할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성숙한 사람은 하찮은 사람도 정성껏  돌볼 줄 아는 사람입니다.
가치 없는 사람, 무시해도 되는 사람까지 돌볼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성숙한 사람입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만 돌봅니다.
유명한 사람만 골라서 사귀고 자기에게 필요한 사람만 만나는 사람은 미숙한 사람입니다.

주위에 있는 돌보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돌봐주고 사랑을 전하십시오 
돌보지 않아도 되는, 무시해도 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요?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소자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끝까지 그들을 돌보는 성숙하고 믿음 있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소자와 같은 사람들을 섬기는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

                                         
                                                <하용조 목사와 함께 하는 행복한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