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박상돈 목사님과 새생명 장로교회 식구 분들~*

저는 김모성이라고 합니다. 아리조나에 잠시 머무르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언제 어느 곳에서나 함께하심을 느끼고 돌아간 청년입니다.
벌써 아리조나를 떠나온 지가 2년이 넘어버렸네요.
약 10개월 동안 머무르면서 받았던 많은 사랑과 은혜가 너무 많았어요.
주님을 향한 갈급한 마음의 소유자들. 많은 도전을 받았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주님 안에 기쁨과 평안 속에 살고 계시지요?^^
지금도 한 영혼, 한 영혼 새생명 장로교회를 통해 열매 맺어 주님 안에 자라나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홈피 새단장을 했다는 이메일을 받고 들어왔어요.
즐거운 이름들과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다시 가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기회가 있겠지요?^^ 기대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더욱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시고 주님의 생수의 강이 새생명 장로 교회를 통해 더욱 흘러 넘치길 축복합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