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그 동안 모두가 함께 기도하며 기다리던 이른아침, 교회에 모여 투산에서 Homeless 사역을 하시는 사랑의 빚진자교회를 향하여 출발했습니다.

갈 곳이 없는 홈레스분들을(현재 목사님과 주6일 매일아침 7:30부터 10:30까지 함께 사역하고 있음) 사모님과 두 어린자녀가 있는 가정으로 모시고와 어려운 우여곡절을 거쳐 드디어 마약중독에서 벗어나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한가족이 될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영혼 한 영혼을 예수님의 제자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오셨고, 또 하고 계신 목사님과 몇몇성도님들을 만나 응원하였으며, 투산에 쓰러져 있는 지체들을 함께 위로하고 그들에게 복음전달하는 사역에 동참하였습니다.

(마 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 5: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아래의 링크를 누르면 투산에서의 사역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QzKi1duc3s

새생명 전도부